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과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이 민트색 스쿠터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뒷자석에는 훌쩍 자란 딸이 앉아 엄마의 허리를 꼭 붙들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8살이 된 딸의 긴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올해 50세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같은해 아들 준혁 군을, 2014년 딸 윤설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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