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추자현의 남편이자 중국 배우 우효광이 논란이 된 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우효광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영상에 대해 "지난 5월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이라며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은 가족끼리도 왕래하는 감독님과 친한 동네 지인이다. 아무리 친한 지인이어도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께서 우효광, 추자현 부부를 아껴주시는 만큼, 해프닝이 확산된 것에 대해 당사자들 역시 앞으로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중국 매체는 "우효광이 늦은 밤 술집에서 나와 한 여성과 함께 차를 타고 떠났다"라며 우효광과 한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우효광은 차 안에서 여성을 자신의 무릎 위에 앉히는 모습이 포착돼 불륜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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