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일상 공개, 딸 혜정이와 "똑같은 옷 입었는데 누가 더 예쁘니"
함소원 일상 공개, 딸 혜정이와 "똑같은 옷 입었는데 누가 더 예쁘니"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1.07.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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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가족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설공주 자기 전에 읽어 주었어요.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잘 먹고 잘 웃고 노래 잘 하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남편 진화, 딸 혜정 양과 함께 차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함소원과 혜정 양은 커플로 의상을 맞춰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 함소원은 "엄마하고 혜정이하고 똑같은 옷 입었는데 누가 더 예쁘니"라고 물었고, 혜정양은 자신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했으며, 그해 혜정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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