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인터파크 티켓]](/news/photo/202107/324239_324525_310.gif)
[스타인뉴스 임하은 인턴기자] 뮤지컬 '헤드윅'이 전 좌석 취소 및 재예매를 진행한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뮤지컬 '헤드윅'의 전체 좌석이 일괄 취소 후 '동행자(2인) 외 한 칸 띄우기'로 재오픈될 예정이다. 전 좌석 취소 및 재예매를 위한 시스템 작업으로 7월 28일(수) 오후 2시까지 모든 예매가 일시 마감 된다. 일괄 취소 및 재예매 대상은 총 9회차로, 7월 30일(금) 8월 3일(화), 4일(수), 5일(목), 6일(금) 19시 공연과 7월 31일(토), 8월 1일(일), 7일(토), 8일(일) 18시 30분 공연이다. 취소되는 회차에 대한 예매 건은 취소 수수료 없이 각 예매처를 통해 일괄 취소 된다.
일괄 취소 좌석 예매자에게는 선예매 혜택이 주어진다. 재오픈 선예매는 7월 28일(수)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이며, 오후 4시부터 일반예매가 시작된다.
한편 뮤지컬 '헤드윅'은 오만석, 조승우, 이규형, 고은성, 뉴이스트 렌이 캐스트로 공개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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