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최하나 인턴기자] NCT 도영은 08월19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7회 서울웹페스트 영화제에서 웹드라마 '심야카페 시즌3'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심야카페'는 지난 2월에 방영된 웹드라마이다. 밤 12시부터 해 뜰 때까지 영업을 하지만, 지도에는 나오지 않는 어느 카페에서 벌어지는 치유와 성장을 테마로 한 시공초월 판타지 드라마다.
'심야카페 시즌3: 산복산복 스토커'은 아름다운 야경 속 심야카페에서 펼쳐지는 지우의 청춘 성장기 이야기이다. 도영은 남자주인공이자 남고생 '지우' 역을 맡아 첫 연기 도전을 하며 고등학생만의 풋풋한 모습을 잘 연기했다.
도영은 직접 심야카페 OST '밤공기' 부르기도 했다. '밤공기'는 어쿠스틱한 분위기의 발라드곡으로 심플한 멜로디의 보컬을 통해 따뜻한 느낌을 주면서도 심야카페 극중 주인공인 지우가 좋아하는 여주인공을 향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함께 전하는 곡이다.
한편 도영은 첫 뮤지컬 도전으로 '마리앙투아네트'에서 '페르젠 백작'역을 맡아 공연 중이고 지난 12일에는 라이언전의 새 프로젝트 '맥시스'의 첫 싱글 '매니악'에 NCT 해찬과 함께 참여했다. 9월 컴백 예정인 NCT127의 공대생 컨셉의 사전 프로모션이 공개돼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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