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왕지원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이 '인더숲'으로 오로지 쉼을 위한 힐링 여행을 떠났다.

지난 30일 밤 JTBC에서 방송된 '인더숲 세븐틴 편'(In the SOOP SEVENTEEN ver.) 1화에서 세븐틴은 '인더숲'으로 떠나 휴식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고스란히 전했다. 

'인더숲 세븐틴 편'은 인적 드문 숲속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세븐틴의 자립적 고립 여행을 담아낸 하이브(HYBE)의 예능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원하는 것들이 전부 있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인더숲'에서 멤버들의 쉬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바쁜 스케줄로 평소 만끽할 수 없었던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인더숲'의 하루를 시작한 세븐틴은 먹음직스러운 요리를 완성하기도 하고, 도예, 게임 등 하고 싶었던 활동을 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세븐틴은 미니 8집 컴백을 앞둔 진솔한 마음을 이야기하고,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인더숲' 첫날 밤을 마무리했다. 이어 다음 날 숲킷리스트(인더숲과 버킷리스트의 합성어)를 실현하는 세븐틴의 모습이 그려져 다음 화에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위버스 TVOD 본편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담아낸 총 4개의 '인더숲 세븐틴편' 에피소드는 추석 연휴를 제외한 총 4주간 JTBC에서 매주 월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영된다.

더해 TV에서 공개되지 않은 에피소드는 총 8회에 걸쳐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TVOD를 통해 매주 일요일, 화요일 밤 10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