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닝 뛰다 힘들어서 버스 타고 복귀... 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버스를 탄 기안84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기안84는 더운 날에도 달리기를 하는 남다른 열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친 모습으로 두 눈을 부릅뜬 기안84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이틀간 56km를 완주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안84는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해 ‘패션왕’, ‘복학왕’ 등 작품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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