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최지연 인턴기자] 오늘(26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tvN '갯마을 차차차'의 10회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두식이 자신의 집으로 들어오는 혜진을 향해 "어서와~ 우리집이 처음은 아니지?"로 시작되는 이 영상에는 혜진을 지키려다 팔을 다친 듯한 두식(김선호)의 집에 혜진(신민아)이 방문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갈아입을 옷이 필요하다는 혜진에게 두식이 자신의 옷이라도 빌려주자 하자 "맞을까?"라고 하지만 두식은 "크겠지"라고 받아치고 다시 혜진은 "작겠지"하며 옷을 입고 나온 후에도 두식은 여전히 놀리는 티키타카 속에서도 혜진을 향한 두식의 묘한 눈빛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웃음과 설렘을 모두 잡았다.

한편, 공개된 10회의 텍스트 예고는 다음과 같다.

예고에서 공개 된 혜진의 "좋아해"는 누굴 향한 마음일지, 세 사람의 마음의 행방은 어떻게 될 지 오늘 오후 9시 tv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갯마을 차차차'의 다시보기는 tving과 Netflix에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