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슈퍼밴드2' 파이널 경연서 호피폴라와 루시 축하무대 선보인다
오늘 '슈퍼밴드2' 파이널 경연서 호피폴라와 루시 축하무대 선보인다
  • 황하현 인턴기자
  • 승인 2021.10.0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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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국민 문자투표와 함께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슈퍼밴드2' 결선 6팀의 파이널 경연이 오늘 오후 9시 방송된다. jtbc '슈퍼밴드2'는 지난 6월 28일 첫방송하여 예선과 본선 4라운드를 거쳐 제 2대 슈퍼밴드를 향한 다양한 무대들이 펼쳐졌다. 그리고 지난 2019년 '슈퍼밴드1'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호피폴라와 준우승을 차지한 루시가 오늘 파이널 경연에서 축하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슈퍼밴드1'의 파이널리스트들과 '슈퍼밴드2'의 참가자들이 관객으로 참여하여 제 2대 슈퍼밴드가 탄생하는 순간을 함께 맞이할 예쩡이다. 

 2019년 jtbc '슈퍼밴드1'은 참가자들이 음악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날 수 있도록 그리고 혼자서 음악을 하던 다양한 개인들이 팀을 이뤄 나가는 과정에서 상상도 못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기획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그 결과 '슈퍼밴드1'에 출연하여 많은 참가자들은 호피폴라, 루시, 퍼플레인, 밴디지 등의 팀을 결성하여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시즌1 참가자들은 함께 공연을 하고 음악 작업을 같이 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교류를 하고 있다. 특히 우승을 차지한 호피폴라와 루시는 기존 밴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첼로와 바이올린이 밴드 음악과 어울려 음악적 경계를 넘어서는 신선한 음악들을 만들어내며 밴드계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지향하고 있다.

 과연 제 2대 슈퍼밴드는 어떤 팀이 차지하게 될지 그리고 결선 6팀은 '슈퍼밴드2'의 종영 이후 시즌1의 밴드들처럼 활발하게 활동할지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는 가운데, 오늘 오후 9시 '슈퍼밴드2'의 영광의 우승팀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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