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정호연, 식지 않는 인기 과연 어디까지 갈 것인가
'오징어게임' 정호연, 식지 않는 인기 과연 어디까지 갈 것인가
  • 김영선 인턴기자
  • 승인 2021.10.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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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영선 인턴기자]  '오징어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출연 배우들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운데 새터민 '새벽' 역을 맡아 열연한 정호연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오징어게임' 방영 전 40만 명 대였던 정호연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0월 8일 오전 10시 기준 1660만 명을 넘었다. 이는 우리나라 여배우 중 최고 기록으로, 1290만 명의 팔로워를 둔 이성경과 1200만 명의 팔로워를 둔 송혜교가 그 뒤를 잇는다.

 한편 해외 셀럽들도 연이어 정호연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엘르 패닝, 두아 리파, 젠데이아, 호나우두 등이 정호연을 팔로우했다. 이어 정호연은 루이비통 글로벌 앰버서더로도 선정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오징어게임'으로 연기에 처음 도전한 '배우 정호연'이 앞으로 또 어떤 작품으로 행보를 이어나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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