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과 함께 시즌2’가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15일 다시 돌아온다.
채널S는 지난 8일 다시 합류한 MC 박선영과 함께 있는 포스터를 공개한 후 11일 배우 이유리가 게스트로 출격한 11화 예고편을 네이버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유리는 예고편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저는 분량 욕심은 별로 없어요, 그래도 오늘 주인공은 저니까”며 등장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유리는 MC들과의 뛰어난 케미를 보여주며 다시 돌아온 ‘신과 함께’에서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신과 함께 시즌2’는 특별한 날 어떤 음식을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맛잘알’ 4MC가 주문자 맞춤 메뉴를 추천해주고, 연예계 애주가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을 추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3MC 체제에서 시즌 1에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박선영이 다시 합류해 여전한 케미를 기대케 했다. 박선영은 새로운 코너 ‘박선영의 MSG’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는 시청자들에게 더욱 강렬한 웃음을 안겨줄 전망이다.
다시 돌아온 ‘신과 함께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채널S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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