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갯마을 차차차' 훈훈한 종영 사진 대방출
신민아, '갯마을 차차차' 훈훈한 종영 사진 대방출
  • 정희림 인턴기자
  • 승인 2021.10.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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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소감과 함께 훈훈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tvN '갯마을 차차차'는 12.7%라는 높은 시청률과 함께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막을 내렸다. 신민아, 김선호 주연의 이 드라마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따뜻한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인 만큼 '갯마을 차차차'의 종영 소식에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배우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혜진아(극 중 신민아 배역 이름) 공진에서 행복해"라는 내용과 함께 올린 그의 게시물에는 배우 김선호, 이봉련, 차청화, 김주연, 윤석현, 고도연, 김민서, 공민정, 조한철, 기은유 등 '갯마을 차차차'를 빛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갯마을 차차차'의 마지막을 장식한 윤혜진(신민아)과 홍두식(김선호)의 결혼 장면 역시 아름다운 엔딩으로 화제가 되었다. 신민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올린 사진 역시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던 엔딩 장면의 모습 그대로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웨딩드레스도 너무 잘 어울린다", "신민아 아니었으면 혜진을 누가 했을지 상상조차 안 간다", "갯마을 차차차 보면서 정말 행복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꾸준한 기부로 따뜻함을 전해온 신민아는 최근 '연예계 최고 기부왕'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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