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일정 취소, 이지훈 결혼식 축가 후 일정 취소하고 코로나 검사...임창정은 확진
아이유 일정 취소, 이지훈 결혼식 축가 후 일정 취소하고 코로나 검사...임창정은 확진
  • 안장민 기자
  • 승인 2021.11.1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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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가수 아이유가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는다.

10일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오늘 정해진 스케줄을 미루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아이유는 이지훈 결혼식 당일 가장 먼저 마스크를 쓴 채 축가를 부르고 난 뒤 현장에서 나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으나 선제적 차원에서 오늘 진단 검사를 받기로 했다. 추후 검사 결과가 나오면 알릴 계획”이라고 알렸다.
 
앞서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결혼식에는 아이유를 비롯해 임창정, 뮤지컬 배우 카이, 손준호 등이 축가를 불렀다. 또 하객으로 바다, 홍석천, 심진화, 정태우, 김우리, 김소현, 강예빈 등의 스타들이 참석했다.  

이 가운데 축가 가수로 나섰던 임창정이 양성 판정을 받아 팬들의 우려가 이어졌다. 임창정과 아이유 모두 1부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임창정과 동선이 같았던 매니저와 스태프들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2부에서 축가를 불렀던 뮤지컬 배우 손준호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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