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가수 이지훈의 부인 아야네 애틋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아야네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하루 못 봤는데 별생각 다 들었다"라고 말하며 남편 이지훈과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아야네는 "지훈 씨랑 이번 생 하루라도 더 오래 함께 있고 싶어서, 벌써 같이 있을 시간이 80년도 안 남았다 생각하니 슬퍼서 눈물이 난다"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서로를 꼭 끌어안고 신혼부부 다운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카메라를 마주 보고 있다.
주변을 향해 인사하고 있는 둘은 결혼식 이후 더 가깝고 아름다워진 부부가 된 것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 꼭 백년해로 하세요", "너무 보기 좋은 부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정말 부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8일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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