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이설 열애설 부정, 소속사 측 "친한 선후배일 뿐"
손석구♥이설 열애설 부정, 소속사 측 "친한 선후배일 뿐"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1.12.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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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에서 주연과 특별출연으로 만났던 두 사람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손석구와 이설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오전 배우 손석구와 이설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 공공연히 퍼진 소문이라며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열애를 부인하며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일축했다.

손석구 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해명했고, 이설 측도 "친한 선후배 사이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손석구는 39살, 이설은 29살로 두 사람은 10살 차이가 난다.

손석구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에서 임지섭 대위 역을 맡아 활약했고, 이설은 'D.P.'에서 사망한 병사의 친누나 역할로 특별출연했다.

손석구의 열애설이 보도되며 지난 달 18일 그가 했던 인터뷰가 대두되고 있다.

그는 방송에서 "저는 요즘에 결혼 하고 싶고 아이도 낳고 싶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이설을 두고 말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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