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결혼 후 첫 근황 "축하와 격려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결혼 소감 전해
이하늬, 결혼 후 첫 근황 "축하와 격려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결혼 소감 전해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1.12.2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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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배우 이하늬가 결혼 후 첫 근황을 전했다. 얼굴에는 행복함이 묻어나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이하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는 다시 촬영장으로^^ 축하와 격려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연기와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하며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속옷 브랜드 광고 촬영을 위해 준비 중인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밝은 미소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해당 게시물에는 최시원, 최수영, 정려원, 윤혜진, 노홍철 등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이하늬는 앞서 21일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게 됐다.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두 사람은 금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됐다"고 전했다.

이하늬의 남편은 재미동포로, 이하늬보다 연상이다.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탄탄한 재력을 자랑하는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이하늬는 1983년생으로, '돌아와요 아저씨',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열혈사제', '원 더 우먼'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는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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