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효민 열애, 디스패치 "황의조와 효민, 지인의 소개 만나 11월 연인으로 발전"
황의조 효민 열애, 디스패치 "황의조와 효민, 지인의 소개 만나 11월 연인으로 발전"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2.01.03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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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와 티아라 효민, 또 한 쌍의 스포츠스타와 가수 커플이 탄생했다.

3일 복수의 매체는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0, 지롱댕 드 보르도)와 그룹 티아라 효민(본명 박선영, 33)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효민은 1989년, 황의조는 1992년생으로, 3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양측 관계자는 디스패치에 “지금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면서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 조용히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황의조와 효민은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황의조는 지난해 10월 부상을 당했고, 효민은 그 시기 ‘리:티아라’ 앨범 발매 준비에 한창이었다. 힘든 시기에 서로를 위로하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프랑스와 한국에서 3개월째 '원거리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21년 연말에 스위스 여행을 하며 함께 보냈다. 황의조는 스위스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을 이어왔다.

황의조는 2013년 K리그 성남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를 거쳐 2019년 프랑스 리그1 지롱댕 드 보르도로 이적했다. 현재 황의조는 소속팀에서 통산 24골을 기록중이다. 황의조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서 간판 스트라이커로 활약 중으로,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의 활약할 예정이다.

티아라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현재 유튜브채널 ‘효민TV’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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