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해명, "산전검사받으러 간 것 뿐인데..." 임신설 해명
김영희 해명, "산전검사받으러 간 것 뿐인데..." 임신설 해명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2.01.12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SNS을 통해 임신설을 해명했다.

김영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전검사도 해주시고 피부관리까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달달한 신혼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희는 "열심히 살자 우리. 뛰지 말고 앞 뒤 옆 다 둘러보면서 고마운 사람들 좋은 사람들 생각하면서 천천히 걸어보자"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임신을 했다고 오해했다.

이에 김영희는 "오해가 있었다. 산전검사받으러 간 것 뿐인데 축하할 일이 겹쳐 버렸다"고 해명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