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왕지원 인턴기자] 박형식, 한소희 주연의 로맨스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이 음원 가창에 참여한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음원 제작을 맡은 제나두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김재환, 스탠딩 에그, NCT 도영이 음원 가창에 합류했다"라고 밝혔다.
'사운드트랙#1'은 이례적으로 방송 전 음원을 먼저 발표했다. 앞서 발매된 규현의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래요', 박보람의 '행복해지고 싶어', 다비치의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는 모두 음원 차트에 진입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한 네 번째 가창자 김종국은 오는 27일 오후 6시 'My Love' 발매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김재환, 스탠딩 에그, NCT 도영이 합류 소식이 전해지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는 2월 4일 김재환을 시작으로, 2월 14일 스탠딩 에그, 2월 22일 NCT 도영이 음원을 발매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올해 공개 예정인 '사운드트랙#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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