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폭설 내린 미국 집 앞…딸과 눈놀이 삼매경
손태영, 폭설 내린 미국 집 앞…딸과 눈놀이 삼매경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2.01.30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찐(진짜) 겨울을 느끼는 하루, 나가자면 나가야죠"라며 "손, 얼굴만 춥습니다, 내일도 나가야 할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글에는 '#집앞 #한 걸음'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손태영이 꽃이 그려진 패딩 점퍼에 귀마개를 쓰고 있는 한 겨울 추위에 중무장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집 앞에 눈이 쌓여 딸이 썰매를 타며 겨울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룩희군과 딸 리호양을 뒀다. 현재 손태영은 두 자녀와 함께 미국에 체류 중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