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돌싱글즈'에 출연했던 이아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작용을 호소했다.

이아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컨디션 드디어, 화이자 (백신) 맞고 팔 간지러움, 하혈 등 부작용 언제 싹 없어지는 거예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병원 가볼까 하면 증상 사라지고 일정 잡으면 (부작용) 나타나고 무한반복"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1년생인 이아영은 2013 미스 맥심 결승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모델로 데뷔했다. 지난해 MBN '돌싱글즈' 시즌1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