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FC 아나콘다, 노윤주 아나운서 새 멤버로 합류...골키퍼 맹활약
골 때리는 그녀들 FC 아나콘다, 노윤주 아나운서 새 멤버로 합류...골키퍼 맹활약
  • 이하연 기자
  • 승인 2022.02.09 2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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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키 175cm의 노윤주 아나운서가 'FC 아나콘다'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골키퍼로 맹활약했다.

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액셔니스타와 FC 아나콘다의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경기에서 창단 첫 승을 거두며 저력을 보여준 'FC 액셔니스타'와 리그 첫 골을 넣으면서 가능성을 보여줬던 'FC 아나콘다'의 대결은 경기 전부터 큰 기대감이 쏠렸다.

하지만 FC 아나콘다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3패를 기록하게 된다면 슈퍼리그 진출 실패가 확실해지는 상황에서 골키퍼 오정연이 손가락 부상을 입은 것. 결국 현영민 감독은 새로운 골키퍼를 수혈했다.

FC 아나콘다의 골키퍼는 노윤주 아나운서. 키 175cm의 노윤주 아나운서는 데뷔전이라고 믿을 수 없는 활약을 보이며 에이스로 단숨에 떠올랐다. 강세를 보이고 있는 FC 액셔니스타 정혜인, 최여진의 슈팅을 선방하며 경기장을 술렁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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