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D-DAY, 박민영×송강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사람들'
첫방 D-DAY, 박민영×송강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사람들'
  • 최하나 인턴기자
  • 승인 2022.02.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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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송강 주연의 드라마 '기상청사람들' 기상청을 무대로 사내연애 잔혹사가 펼쳐진다.

오늘(12일) 첫방송 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

박민영은 기상청 총괄2과 총괄 예보관 ‘진하경’ 역을 맡았다. 총괄 2과를 이끄는 리더로, 1% 확률로도 변하는 날씨 때문에 매 순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작은 확률도 다시 해석하고 분석하는 인물이다.

송강은 기상청 총괄2과 특보 담당 ‘이시우’ 역을 맡았다. 각종 기상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재해와 시민들의 안전 등에 우려가 있는 요소들을 누구보다 빠르게 예측해야 하는 인물이다.

날씨를 예측하고, 정확히 예보하기도 바쁜 기상청 안에서, 서로 부딪히며 생겨나는 사랑과 질투 등의 인간적 감정과 날씨보다 예측하기 어려운 사랑의 화살표는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여러가지 흥미로운 요소 중 하나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오후 10시 30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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