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한동안 소식이 뜸했던 배우 고준희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고준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생존신고. 사랑하는 언니들과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월 4일 이후 두 달 만에 올린 사진에는 고준희가 갈색 코트를 입고 운동화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담겨 있다. 고준희는 3억 원이 넘는 슈퍼카 람보르기니 안에서 찍힌 사진에 이어 고가의 명품 핸드백을 맨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단발병 유발자'에 '완판녀'로 불린 만큼 여전히 단발이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녹슬지 않은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고준희는 올 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