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혜인 인턴기자] 지난 12일 드림캐쳐가 정규 2집으로 컴백했다.
Summer Holiday(썸머 홀리데이) 활동 이후 약 9개월 만에 정규앨범 ‘Apocalypse : Save us(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아포칼립스 3부작 시리즈의 첫 시작을 알렸다. 타이틀곡 'MAISON'(메종)은 환경 파괴에 대한 드림캐쳐만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드림캐쳐는 현실적인 사회적 이슈를 언급하며, 독특한 세계관과 록/메탈과 같은 하드코어한 음악을 통해서 자신들의 색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동안 함께 작업한 LEEZ 작곡가와 Ollounder 작곡가의 프로듀싱과 인트로와 스캣 트랙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각자 개성을 담은 솔로 곡을 직접 작사/작곡하여 수록하였다. 지유의 'Cherry’(체리), 수아의 'No Dot'(노 닷), 시연의 '황홀경'(极夜), 한동의 '한겨울'(寒冬), 유현의 'For'(포), 다미의 'Beauty Full'(뷰티 풀), 가현의 'Playground'(플레이그라운드)까지 여러 장르의 곡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2일에 온라인 쇼케이스와 온-오프라인으로 미니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으며 앞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