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일라이·지연수 화해하나…"지금도 많이 사랑해" 밀착 포옹
'이혼' 일라이·지연수 화해하나…"지금도 많이 사랑해" 밀착 포옹
  • 이하연 기자
  • 승인 2022.04.1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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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이혼한 일라이와 지연수가 다시 가까워졌다.

지난 11일 공개된 TV조선(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 (이하 '우이혼2') 예고편에는 지연수 일라이가 화해를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최근 공개된 '우이혼2' 예고 영상에서 일라이는 "내가 우리 부모님 대신에 사과할게"라고 말하며 지연수를 끌어안았다. 지연수도 "나도 미안해"라고 눈물을 흘렸다. 일라이는 "나도 여보 많이 사랑했고 지금도 많이 사랑해, 내가 있을 때가 좋았지?"라고 다정하게 이야기했다.

소파에 앉은 두 사람은 어느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일라이는 휴대 전화 속에 있는 아들 사진을 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지연수에게 "아들 보게 해 줄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지연수는 고민에 잠겼다.

한편 '우리 이혼했어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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