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X문가영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2차 티저 공개
여진구X문가영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2차 티저 공개
  • 손정민 인턴기자
  • 승인 2022.04.19 0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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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첫방송

[스타인뉴스 손정민 인턴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의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는 18년 만에 시작된 링크 현상으로, 한 남성이 낯선 여성을 만나고 희노애락의 온갖 감정을 느끼며 이야기가 전개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18일에 공개된 2차 티저는 은계훈과 노다현의 사랑을 예고하여 설렘을 북돋았다. 예고는 '멀리 느껴져있어도 생생하게 느껴지는 감정'이라는 은계훈의 대사로 시작된다. 은계훈은 노다현이 곤란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등장한다. 두 사람은 사랑을 거부했지만 여러 차례의 마주침을 통해 링크된다. 노다현은이 은계훈에게 고백을 하며 예고는 끝을 맺는다. '내 인생에 다시는 남자 따위는 없어'라고 했던 노다현이 어쩌다 은계훈을 사랑하게 될지, 은계훈은 노다현의 감정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티저는 드라마가 미스터리적인 요소도 담은 작품임을 예측하게 한다. 티저에는 어두운 밤 길거리에서 은계훈이 노다현을 부르며 급하게 달려가는 장면이 나와서 긴장감을 형성한다.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는 '소년심판', '디어 마이 프렌즈', '명불허전'을 연출한 홍종찬 감독과 '너를 기억해', '수상한 파트너'를 집필한 권기영 작가가 손잡은 작품이다장르물과 로맨스물을 넘나들며 활약한 감독과 작가가 만나 어떠한 매력의 드라마를 탄생시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명 제작진과 함께 두 청춘 배우가 캐스팅되어 기대를 고조시켰다. 특급 레스토랑의 수셰프 은계훈 역으로 여진구가 박복한 취업 준비생 노다현 역으로 문가영이 출연한다. '호텔 델루나', '괴물'에서 열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여진구와 '그 남자의 기억법', '여신강림'에 출연하며 차세대 로코퀸으로 떠오른 배우 문가영이 보여줄 시너지와 이색적인 로맨스의 케미에 이목이 집중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는 6월 6일 월요일 10시 30분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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