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성기 기자] 프리랜서 방송인 이혜성이 전현무와 결별 후 밝은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이혜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행복했던 촬영"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성이 양손에 빵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평소 빵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스콘 등 다양한 빵에 둘러싸여 행복감에 젖은 모습이다.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20년 퇴사한 후 연예기획사인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SBS FiL '조선 클라쓰 나랏말쌤' LG헬로비전과 더라이프의 '우리 동네 클라쓰' 등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15살 연상의 전현무와 공개 열애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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