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지원 인턴기자] '어썸하은' 나하은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나하은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2009년생으로 올해 나이 14세인 나하은은 2013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시작으로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9 시즌2', 'K팝 스타 시즌4'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현재는 구독자 52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을 운영하며 독보적인 춤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 나하은은 SM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및 지원 아래 뛰어난 재능과 무한한 잠재력을 더욱 성장시켜 K-POP을 이끌 차세대 K-POP 아티스트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하은은 지난 19일 NCT 태용과 가수 원슈타인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러브 띠어리'(Love Theory) 챌린지 영상을 공개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