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지원 인턴기자] 하이브 첫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르세라핌(LESSERAFIM)'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25일 한 매체는 르세라핌의 '주간아이돌' 출연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다음 달 2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르세라핌은 이날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MC 황광희 은혁과 호흡을 맞추며 예능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날 르세라핌의 촬영분은 오는 11일 방송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합작해 론칭하는 걸그룹이다.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ㆍ김채원이 핵심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아왔다. 두 사람 외에도 김가람 카즈하 허윤진 홍은채가 멤버로 발탁되며 6인조 걸그룹으로 출발을 예고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5월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피어리스(FEARLESS'를 발매하며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