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코로나 여파로 인해 봉쇄하나?
북경 코로나 여파로 인해 봉쇄하나?
  • 신수연 인턴기자
  • 승인 2022.04.30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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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경 코로나 확산으로 상해와 마찬가지로 봉쇄 가능성을 두고 있다.

  최근 북경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상해와 같이 봉쇄를 우려하고 있다. 북경에 거주하는 많은 교민들은 불안해 떨며 봉쇄에 대비하고 있다.

북경 코로나 검사
북경 코로나 검사

 

  현재 북경 코로나 상황은 위 지도와 같이 潘家园을 중심으로 주변 일부 지역이 봉쇄되었다.최신 북경 뉴스에 따르면 26일~30일 사이 총 3번의 핵산검사를 진행 해야 한다.기숙사에 거주하시는 유학생들은 학교에서 핵산 검사를 진행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외주하는 유학생들은 小区(일정 구역)의 통지를 따르면 된다.

중국 마트 사재기
중국 마트 사재기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중국 마트에서는 사재기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식재료는 물론 생필품을 대량 구매를 하면서 마트에는 물품들이 남아나질 않고 있다. 북경에 거주하는 한국인들 또한 사재기와 유언비어에 걱정하여,한인 마트 역시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북경 대사관,한국인회과 북경총학생회에서 상해 봉쇄와 같은 상황에 대비해 빠른 대처와 소식들을 알려주고 있다.연이은 코로나 발생으로 인해 중국 당국은 엄격한 통제와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면서 코로나 확산을 제지 하려 하고 있다.

  아직까지 북경은 상해와 같이 봉쇄가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몇일간 경과를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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