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수 누나 "애 하나 생겼으면" 파격 소원…영철 또 폭풍오열
'나는 솔로' 영수 누나 "애 하나 생겼으면" 파격 소원…영철 또 폭풍오열
  • 안장민 기자
  • 승인 2022.04.2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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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40대 7기의 가족들이 출연자들이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한다. 영수의 누나는 파격적인 소원을 밝히고, 영철은 폭풍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 PLUS와 ENA PLAY(이엔에이 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오는 5월4일 방송을 앞두고 결혼 의지를 다짐하며 또다시 눈물바다가 된 7기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7기 솔로남녀는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올해 이루고 싶은 소원에 대해 묻는다. 영수는 "내가 올해 어떻게 됐으면 좋겠어?"라고 묻고, 뒤이어 순자는 "내가 올해 꼭 뭘 했으면 좋겠어?"라고 가족에게 물어본다. 영식 역시 "이 아들에게 바라는 소원이 뭐가 있을까"라고 하는데, 세 사람의 가족들은 일제히 "결혼!"을 외쳐 '솔로나라 7번지'보다 더 뜨거운 가족들의 결혼 소망을 전한다.

심지어 영수의 누나는 "여자 만나면 좋겠지. 애 하나 생겨서 같이 와도 좋겠다"고 '40대 특집'에서만 만날 수 있는 파격 발언으로 '솔로나라 7번지'를 초토화한다. 7기의 '황금 40대' 동료 격인 MC 데프콘은 "저도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 소원 뭐야'라고 물어보면, 바로 결혼이 나올 것"이라며 공감한다. 송해나는 "다들 정말 결혼을 원하시는 것 같다"며 고개를 끄덕인다.

특히 앞서 '자기소개 타임'에서 '눈물바다'를 만들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영철은 또 한번의 오열 타임을 선사할 전망. 전화 도중 폭풍 오열하는 영철의 모습이 예고편에 포착된 가운데, 옆에서 이를 듣던 영수도 함께 눈시울을 붉혀 그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평균 2.7%(수도권 유료방송 기준 NQQ·SBS PLUS 합산 수치), 분당 최고 시청률은 3.04%를 기록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나는 SOLO'의 타깃 시청률인 여성2549 부문에서도 2.7%로, 동시간대 지상파를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2위에 등극했다. 40대 특집인 7기의 간절하고 애틋한 로맨스는 오는 5월4일 오후 10시30분 SBS PLUS, ENA PLA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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