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 5월 2일부터 방영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 5월 2일부터 방영
  • 손정민 인턴기자
  • 승인 2022.04.3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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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이 5월 2일부터 방영된다.

 

'오프닝'은 tvN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방영한 '드라마 스테이지'를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 프로젝트이다CJ E&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 사업인 '오펜'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으로 구성된다. 프로젝트의 제목은 오펜 출신 작가의 시작이라는 뜻과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이야기라는 뜻을 담았다.

드라마 스테이지와 달리 '오프닝'은 단막극뿐만 아니라 2부작, 4부작의 시리즈물도 방영할 예정이다. 시리즈물은 '오피스에서 뭐하Share?'과 'XX+XY'로 구성된다. '오피스에서 뭐하Share?'은 공유오피스에서 만난 남자와 여자의 19금 로맨스를 다룰 예정이다. 'XX+XY'는 남녀 성별을 모두 가진 고등학생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단막극은 총 8편의 작품이 6월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작품은 '1등 당첨금 찾아가세요',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아파트는 아름다워',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 '첫 눈길', 'stock of high school', '바벨 신드롬', '저승라이더'이다.

'오프닝'은 이학주, 하윤경, 정재광 등이 출연하는 '오피스에서 뭐하share?'로 베일을 벗는다'오피스에서 뭐하share?'은 tvN에서 5월 2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일 화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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