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할머니가 됐다. 이경실의 아들이자 배우 손보승이 득남했다.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보승이 지난 4월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앞서 소속사는 "손보승이 여자친구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상의하는 과정 중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온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손보승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데뷔한 손보승은 '알고있지만,', '펜트하우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생일'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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