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곽호연 인턴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후 6시 정세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ere is my Garden!(웨어 이즈 마이 가든!)'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Where is my Garden!’은 청춘의 희망을 노래하는 앨범으로, 때론 담백하게, 때론 날카롭게 감정에 스며들고 특유의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여러 장르와 어우러져 다양한 감상이 가능하다. 더불어, 정세운이 전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해 다채로운 빛을 품은 ‘싱어송라이돌’의 면모를 볼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 'Roller Coaster(롤러코스터)'는 정세운 특유의 감미로운 가성이 돋보이는 청량미 가득한 펑키한 곡으로, 롤러코스터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고된 현실에 빗댄 가사가 과장 없이 현실적인 위로를 건넨다. 작사에는 국민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은 자극 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힐링 감성 가득한 음악들로 채워져 잔잔한 멜로디와 진솔하면서도 소박한 노랫말로 위로와 치유를 전한다.

한편, 음악의 정원을 만나볼 수 있는 정세운의 미니 5집 'Where is my Garden!(웨어 이즈 마이 가든!)'은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