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신희원 인턴기자] 그룹 갓세븐이 새 미니앨범 'GOT7'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갓세븐은 오늘 15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GOT7'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GOT7'S HOUSE 『UNDER CONSTRUCTION』"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남성미와 섹시함을 동시에 가진 매력을 드러냈다. 더불어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일곱 멤버들의 한층 깊어진 눈빛과 분위기를 담았다. 앞으로 공개될 추가 콘셉트 포토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갓세븐은 오는 23일 새 미니앨범 'GOT7'을 발표한다.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잊지 않기 위해, 기다려 준 사람들을 위해, 함께 해주는 모든 분들을 위해, 새로운 발걸음을 위한 시작으로, 가장 갓세븐답고 갓세븐스러운 앨범이다.
이번 컴백은 갓세븐 멤버들뿐 아니라 아가새(갓세븐 팬덤명)들에게도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갓세븐이 지난해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한 후 처음 선보이는 단체 음반이다.

갓세븐은 컴백 프로모션 일정을 담은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풍성한 티징 콘텐츠를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앨범 전곡을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가득 채워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였다.
한편, 오는 21일~22일에는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GOT7 HOMECOMING 2022 FanCon'을 통해 신곡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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