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최근 제주도에 대형 카페를 오픈한 그룹 코요태 빽가가 근황을 전했다.
1일 빽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주문지옥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손님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카페 안과 끝도 없이 붙여진 주문서가 보인다.
빽가는 "오픈 일주일 만에 실내외 전좌석 풀 테이블 채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며 설거지거리가 잔뜩 쌓인 개수대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빽가는 영업 마감 후 탈진한 듯 바닥에 털썩 쓰러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빽가는 지난달 26일 1년 2개월간 준비한 카페를 오픈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빽가는 제주 서귀포시에 차린 카페에 대해 "자연과의 무경계를 모토로 힐링하는 공간이다. 브런치카페, 와인바, 와인마켓, 갤러리 그리고 5000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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