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술 취한 딘딘, 내게 예뻐 보인다고…뺨 때렸다"
조현영 "술 취한 딘딘, 내게 예뻐 보인다고…뺨 때렸다"
  • 이하연 기자
  • 승인 2022.07.0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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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조현영이 술에 취한 딘딘을 때렸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신지 김종민, 딘딘 조현영이 함께 낚시를 하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현영은 술을 못 마신다고 밝혔고 이에 딘딘은 "내가 술 마시고 싶을 때 얘를 불러낼 일이 없다"고 했다.

이에 조현영은 딘딘과 일화에 대해 "딘딘이 정말 취했고 저는 완전 맨정신에 같은 동네라 같이 가는데 택시 안에서 딘딘이 저한테 '너 오늘따라 왜 이렇게 예뻐 보이냐'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딘딘은 "이게 뉘앙스 차이인데, 너 좀 예쁘다, 오늘 달라 보인다라고 했는데 얘가 기분이 나빠하더라"며 "그 택시에서 얘가 내 뺨을 정말 세게 때렸다"고 부연했다.

신지는 "우리와 비슷한 게, 종민 오빠는 나한테 죽빵을 맞았다"라며 "기분 좋게 마셨는데 그만하라고 하는데 계속 깐족거리니까 나도 모르게 풀스윙으로 때렸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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