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왕따설 해명, "제가 곰곰히 생각해봤더니..."
조권 왕따설 해명, "제가 곰곰히 생각해봤더니..."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2.07.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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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가수 조권이 때아닌 2am 왕따설을 해명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왜 춤수재인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남다른 몸짓으로 댄스계를 정복한 5인이 등장했다. 김종민과 허니제이, 던, 조권, 미노이가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지난해 '평균 연령 61세' 기 센 누님들과 '세바퀴 특집'에 출연한 뒤 후유증이 있었다고. 조권은 "한 일주일 정도 앓아누웠다. 너무 기 빨렸다"고 전했다.

조권은 때아닌 2AM 왕따설을 해명했다. 조권은 "저희가 지난해 7년 만에 컴백 후 9년 만에 콘서트를 했다. 원래 2월 예정인데 코로나19에 걸렸다. 저, 슬옹, 진운 다 걸리고 창민 형만 안 걸렸다. 제가 많이 아팠는데 걱정하는 연락보다 창민이는 너희랑 말도 안 섞냐는 문자가 많이 오더라"고 설명했다.

조권은 "제가 곰곰히 생각해봤더니, 창민 형이 아직도 밤 10시면 자고 새벽 4~5시면 깬다. 남들 잘 때 일어나니 사람을 만날 일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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