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 뉴스 김가은인턴기자]

힙합 듀오 리쌍 출신의 길이 자신은 탈모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니 혹시 물려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5살 아들에게 탈모가 오기전 다양한 머리를 시도해보라며 파마를 시켰다.
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용실에서 펌을 하고 있는 아들의 영상을 게시했다.
파마가 완성되다 하음이 길의 아들은 처음에는 자신의 꼬불꼬불한 머리 스타일이 어색했는지 눈을 크게 뜨며 놀랬다.
하지만 하음이는 파마머리가 마음에 들었는지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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