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햇살' 하윤경에게 별명 지어준 박은빈
'봄날의 햇살' 하윤경에게 별명 지어준 박은빈
  • 정미진 인턴기자
  • 승인 2022.07.1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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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화에서는 권모술수 권민우(주종혁 분)에게 사건 자료 공유를 받지 못해 난처한 상황에 빠진 우영우(박은빈 분)의 모습이 보여졌다.

참지 못한 우영우가 권민우에게 권모술수 권민우라면서 별명을 부르자 권민우는 우영우를 우당탕탕 우영우라고 부르는 스토리가 이어졌다.  그런 모습을 지켜본 최수연(하윤경 분)이 본인도 별명을 지어달라고 하자 우영우는 '봄날의 햇살' 같다고 별명을 지어줬다. 로스쿨 다닐때도 영우에게 강의실의 위치와 바뀐 시간표를 알려주고 다른 동기들이 영우를  괴롭히지 않도록 노력한다며 지금도 물병을 열어주고 다음에 구내식당에 김밥이 나오면 알려준다고 했다면서 밝고, 따뜻하고,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별명을 지어줬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첫회  시청률에 비해 최근 시청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목 밤 9시 ENA채널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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