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성기 기자]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조선족 출신 래퍼 디아크와 열애 중인 가운데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3일 이승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승아는 한 팬이 “디아크랑 며칠이에요”라고 질문하자 “9일 뒤 300일”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다른 팬이 이승아에게 “디아크님이랑 헤어졌어요?”라고 질문하자 이승아는 “우린 한 5년 만나다가 결혼할 듯”이라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승아는 가수 설운도의 딸로 지난해 KBS 2TV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한 바 있으며 2004년생인 디아크는 Mnet ‘고등래퍼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지난달 24일 이승아는 돌연 인스타그램에서 디아크의 사진을 모두 삭제해 결별설에 휘말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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