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곽호연] 아이유가 3년 만에 대면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내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최초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셈이다.
지난 26일, 아이유는 <The Golden Hour>의 첫 포스터를 게재했다.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오늘(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단독 콘서트 일정을 알렸다.
아이유가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는 9월 17일(토), 18일(일) 양일간 오후 7시에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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