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정미진 인턴기자] 배우 정일우와 권유리가 드라마 <보쌈> 이후 <굿잡>에서 두번째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드라마 굿잡은 클래스가 다른 재력을 갖춘 ‘재벌탐정 은선우’와 해상도가 다른 시력을 가진 ‘초시력자 취준생 돈세라’가 함께 펼치는 히어로맨틱 수사극으로 은선우 역은 배우 정일우가, 돈세라 역은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맡았다.
은선우는 언더커버 초재벌 탐정으로 재벌과 탐정을 오가며 은밀한 생활을 하면서 세라와 알콩달콩 스토리를 펼치게 된다.
돈세라는 독수리보다 뛰어난 초시력 보유자로 그 능력을 숨기고 살다가 은선우를 만나게 되며 범인을 추적하기 위해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정일우와 권유리는 앞서 MBC 드라마 <보쌈>에서 호흡을 맞춘 뒤 두번째 함께하는 작품으로 이전 작품 시청자들에게도 좋은 소식으로 들렸을 것으로 생각된다.
드라마 <굿잡>은 ENA 채널에서 방영 예정이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후속작이다. 오는 8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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