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정미진 인턴기자]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3차 티저가 공개되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지창욱, 성동일, 최수영 주연으로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힐링 드라마이다.
공개된 3차 티저의 시작은 호스피스에 사회봉사자로 온 지창욱의 자동차 사이드 미러를 박살내는 최수영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서로 마치 현실남매 같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어느새 서로는 서로가 신경쓰인다.
약간 이상한 여자와 진짜 이상한 남자의 싸움은 맛이 가는 로맨스와 함께 찾아온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KBS 수목드라마로 오는 8월 10일 밤 9시 50분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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