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곽호연 인턴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오는 8월 8일 컴백한다.
지난 27일과 오늘(28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포스터와 컴백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오는 8월 8일 발매되는 신보는 'AURA(아우라)'로 골든차일드의 6번째 미니앨범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골든차일드의 'G'와 'C'를 연상케하는 로고가 담겨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함께 게재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29일 첫번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31일 두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이어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8월 8일 오후 6시에는 앨범 발매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한다.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8월 발매된 정규 2집 '게임체인저'를 통해 초동판매량 12만장 돌파, 발매와 동시 타이틀곡 '라팜팜'은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 2위에 오르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 1월 일본 데뷔를 하여 현지 주요차트 정상에 오른 바 있으며, 지난 6월에는 미국 투어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케이팝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준 그룹 '골든차일드'의 무한한 가능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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