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나폴레옹' D-1, '나폴레옹 사후 200주년 기념하며'
뮤지컬 '나폴레옹' D-1, '나폴레옹 사후 200주년 기념하며'
  • 한예린 인턴기자
  • 승인 2022.08.02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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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뮤지컬 나폴레옹, 내일 개막
단, 5일 간의 프랑스 오리지널 팀 내한 뮤지컬
▲ 뮤지컬 '나폴레옹' 포스터
▲ 뮤지컬 '나폴레옹' 포스터

뮤지컬 ‘나폴레옹’ 내한 공연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18세기 유럽의 황제, 프랑스의 영웅 나폴레옹, 나폴레옹의 마음을 사로잡은 조세핀, 그리고 나폴레옹의 운명을 움직였던 탈레랑, 이 역사적 3명의 인물이 펼치는 권력과 사랑 그리고 배신의 드라마를 다룬 작품이다.

이번 내한 공연은 기존 뮤지컬 ‘나폴레옹’ 버전에서의 대사를 뮤지컬 넘버로 전환하여 송스루 형태로 재편하고 발레 씬을 1막과 2막 중에 삽입하여 나폴레옹 스토리의 개연성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 나폴레옹 역에 로랑 방, 임태경, 이웅광 배우와 조세핀 역에 끼아라 디 바리 배우, 탈레랑 역에 크리스토프 세리노 배우, 뤼시앙 역에 존 아이젠 배우, 안톤 역에 에밀리앙 마리온 배우, 파올리/바라스 역에 막시밀리앙 필립 배우, 푸세 역에 앙트완 르 랑데 배우, 클라리스 역에 로이 엘헤프나위 배우, 히폴라테/러시아 황제 역에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배우, 테레즈 역에 린다 라티리 배우가 합을 맞춘다.

내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나폴레옹’은 8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블루스웨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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