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정미진 인턴기자]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주인공 박창호 역을 맡은 이종석의 연기력이 물오르고 있다.
극 중 이종석은 승률 10%의 삼류 변호사로 우연한 사건에 휘말려 천재사기꾼 ‘빅마우스’로 지목되어 옥살이를 하게 된 박창호 역을 맡았다.
감옥에서 살아남기 위해 진짜 빅마우스인 척 연기하기 시작하는 창호에게 의문의 타로카드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빅마우스의 메세지가 담긴 타로카드를 이용해 빅마우스인 척 살아가며 자신이 왜 빅마우스가 되어야했는지, 시발점인 서교수 살인 사건과 빅마우스에대해 알아가려한다.
그러나 6화 엔딩에서는 창호를 돕던 무리들이 사실은 돕는 척 창호를 감시하고 있었는데 무리들이 퇴장하자 창호는 소름돋는 웃음과 함께 "너희 다 호구 됐어"라는 말을 남기고 끝이 났다. 과연 창호는 정말 빅마우스일지 아닐지 뒷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창호 역을 맡은 이종석의 실감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은 극찬을 하고 있다.
한편 빅마우스는 MBC 금토드라마로 9시 5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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