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육아 탈출' 인증샷을 공개했다.
20일 최희는 인스타그램에 "토요일 출근이 신나는 이유, 엄마모드 로그아웃~ 아빠 행복한 육아 하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최희는 검은 원피스를 입고 '차도녀'룩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육아에서 벗어나 엄마가 아닌 방송인 최희로서의 모습이 더욱 강조됐다. 이어 아기를 안고는 활짝 미소를 지었다.
한편 최희는 198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출신이다. 그는 현재 유튜브를 통해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최희는 최근 대상포진 후유증의 일종인 람세이헌트 증후군으로 안면마비 증상이 있었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휴식과 치료를 받으며 자연스러운 얼굴로 돌아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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