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9월 19일 'ENTWURF' 2번째 싱글로 컴백
엔믹스, 9월 19일 'ENTWURF' 2번째 싱글로 컴백
  • 박석호 인턴기자
  • 승인 2022.08.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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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엔믹스(NMIXX),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가수 엔믹스(NMIXX),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스타인뉴스 박석호 인턴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NMIXX(엔믹스)가 9월 19일 컴백을 확정했다.

엔믹스는 22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티저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고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엔믹스는 오는 9월 19일 오후 6시에 싱글 2집 'ENTWURF'(엔트워프)를 발매하고 팬들을 찾는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강렬한 컬러 대비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엔믹스의 컴백을 기대케 한다. 릴리(LILY), 해원, 설윤, 지니, 배이(BAE), 지우, 규진 일곱 멤버는 특별한 개성은 물론 탄탄한 가창력과 당찬 매력을 무기로 화려한 등장을 알린 바, 첫 컴백 앨범으로 다시 한번 가요계에 신선한 파급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게다가 엔믹스의 트위터 채널에는 '의문의 SNS 계정을 절대 팔로우하지 말라'는 내용이 업로드됨과 동시에 'XXIWN_official'이라는 존재가 등장해 국내외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엔믹스는 올해 2월 22일 데뷔 싱글 'AD MARE'(애드 마레)와 타이틀곡 'O.O'(오오)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JYP가 ITZY(있지)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7인조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K팝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데뷔 후 음악 방송 활동 및 다채로운 콘텐츠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당시 데뷔 음반으로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2만 7399장을 기록했고 2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음반과 아티스트에 수여하는 한터차트 초동 실버 인증패를 받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뛰어난 역량과 잠재력을 보여준 엔믹스는 ‘now, new, next, 미지수 n’을 뜻하는 문자 'N'과 조합, 다양성을 상징하는 단어 'MIX'를 합성해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의 조합'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그룹명처럼 무한한 매력과 가능성을 무기로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NMIXX(엔믹스)의 새 앨범 'ENTWURF'(엔트워프)는 9월 19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되며, 새 앨범에 관한 티징 콘텐츠들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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